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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연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국제사회의 경고는 아랑곳하지 않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핵미사일 위협을 당장 중단하라”고 비판했다.
이어 “무수단 시험발사, SLBM 시험발사까지 한 달도 채 안 된 사이 발생한 북한의 3번째 도발”이라고 지적한 뒤 “최근 북한의 계속되는 핵위협과 무력시위가 사드 배치의 필요성을 더 입증하고 있다”고 사드 배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야권에선 원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사드 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5선의 원 의원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고 긴장을 일으키는 무력시위는 결코 북한의 입지를 보장하지 못하며 고립을 스스로 자초할 것”이라고 유감을 표했다. 하지만 당 차원의 논평은 안냈고 원내대책회의에서도 이를 비판한 사람은 없었다.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의원총회에서 “북한의 망발이 사드를 불러오는 구실을 주고 있다”며 “북한은 동북아 평화를 위해서 북한은 핵실험, 미사일 발사 등 백해무익한 도발행위를 중단하라”고 비판했다. 이와 별개로 사드 배치 반대를 당론으로 정한 국민의당은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서울 마포당사에서 소속 의원 전원이 참여하는 ‘사드 철회’ 장외 필리버스터를 진행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