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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에게 명품 음악을 들려준다는 콘셉트로 기획된 ‘개나소나 콘서트’는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행사는 복날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견공들에게 힘을 실어 주고 보호가족들이 함께 모여 소통한다는 의미로, 애견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반려견에 대한 사랑의 메시지를 음악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콘서트는 인간과 반려동물이 공유하는 새로운 문화풍속도를 만들어 내고 있다.
매년 다채로운 출연진과 깜짝 게스트로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개나소나 콘서트는 개그맨 김신영의 사회로 화려한 리듬감의 비트박스들과 개그맨 ‘옥동자’ 정종철이 함께하는 비트파이터, 시원한 가창력의 소유자 가수 마야, 전 세대를 아우르는 얌모얌모 콘서트팀의 협연 및 폭소 퍼포먼스 등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케스트라는 2009년부터 개나소나 콘서트 클래식 음악을 도맡아온 음악감독 겸 플루티스트 박태환과 지휘자 진솔씨가 가세하여 여느 때보다도 더 품격 있는 음악을 반려견들에게 선사한다.
또 애완견을 위한 애견건강 상담 행사와 청도 우수 농·특산물 판매 등 다양한 관람객들이 자연 속에서 추억도 만들고 공연도 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이벤트 행사도 진행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국내 유일 반려견 콘서트에 많은 관람객이 동참해 한여름의 삼복더위를 청도에서 시원하게 날리고, 지역의 우수한 관광 상품을 대내외에 알려 관광청도의 브랜드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