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청도공영사업공사에 따르면 올해 9월 현재 매출액이 200억 5200만원을 돌파했다.
청도소싸움돔경기장이 2011년 9월 개장해 해마다 꾸준한 매출성장세를 보였고 전년 동일 회차(9월 현재) 기준 매출 134%를 달성했다. 경기장 관람객도 56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돼 123%가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는 주말마다 열리는 소싸움경기의 잔여경기 수 (33일 396경기)를 감안하면 올해 매출은 3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공사는 올해 성과는 지난해와는 달리 동절기 휴장없이 개장해 총 70일, 840경기를 성공적으로 치뤘고, 상반기 청도군수배 소싸움대회 등 다양한 콘텐츠 기획 개발로 국내·외 신규 관광객 유치와 소싸움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력을 끌어 올린 결과로 분석했다.
특히 지상파 및 종편 인기 방송프로그램을 12회 기획 제작해 월 1회 이상 방영하는 등 청도소싸움경기 브랜드 노출 효과를 얻었고, 러시아, 중국, 베트남 등 해외 국영방송국에서 직접 방영되는 등 외국인 유치에 가시적인 성과도 이뤄냈다.
또 최근 청도소싸움경기사업이 ‘경북도 전통소싸움육성 및 지원조례’가 최종 의결됨에 따라 싸움소 육성 및 소싸움경기사업에 대한 각종 지원으로, 세계적인 관광 레저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돼 세부 이행계획서를 구축중에 있다.
지난달 공사는 경기사업의 활성화 방안으로 ‘장외발매소 및 온라인 발매’를 추진, 그 첫발로 사업활성화를 위한 자료 구축과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가지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박문상 청도공영사업공사 사장은 “올해 매출액 300억원 달성에 최선을 다해, 청도소싸움이 지역경제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