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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전국유일의 씨 없는 감, 청도반시의 주산지로 마라톤대회가 개최되는 이맘때면 코스전역이 주홍빛으로 물들어 지역을 찾은 달리미들에게 일대 장관을 선사하고 있다.
대회시작을 알리는 식전행사로 스포츠댄스공연, 모계중학교 학생들의 아~대한민국 플래시몹 공연, 몸풀기 스트레칭 등이 펼쳐졌으며 오전 10시 하프코스 참가자의 출발을 시작으로 10km, 5.9km 출전자들이 힘차게 달려나가면서 대회가 진행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화랑정신과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인 청도를 방문해준 선수와 가족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참가한 모든 선수가 꿈과 희망을 안고 달리면서 기량을 한 껏 발휘해 좋은 기록도 내고 건강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결과는 하프(21.0975㎞)에서 남 1위 윤행남씨(50·강원도 원주시), 여 1위 이연숙씨(46·대구 달서구), 10㎞에서 남 1위 권기혁씨(45·대구 달성군), 여 1위 하유숙씨(58·부산 사상구), 5.9㎞(건강달리기)에서 남 1위 손진수씨(36·대구 달성군), 여 1위 이현경씨(39·경북 경산시)가 각각 남녀 우승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