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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을 호도한 조희연 교육감은 이은재 의원과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글을 올린 뒤 4시간여 만에 “이은재 의원도 MS 오피스와 아래아 한글의 정확한 유통구조를 모르고 질문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며 태도를 바꿨다.
그 후 9시간이 지나서 하 의원은 또다시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희연 교육감님 솔직하고 발빠른 해명 그리고 실수를 인정하는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며 “한 번 만나서 소주 한 잔 해야겠다”고 글을 올렸다.
이 같은 논란은 지난 6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서울시교육청 국정감사에서 불거졌다. 이날 이은재 새누리당 의원은 조 교육감을 상대로 서울시교육청이 MS오피스와 아래아한글 워드를 입찰 없이 수의계약으로 직접 구매한 것은 불법이므로 검찰에 고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조 교육감은 “MS 오피스는 독점이라 입찰 경쟁이 없어 MS회사에서 직접 구매할 수 밖에 없다”며 “MS오피스와 한글은 정확히 두 회사가 독점적인 회사다, 저희가 (일괄구매로) 29억 원을 절약했다”고 반박했다.
한편 하태경 의원 페이스북에는 “ 아 물타기 하지마요~(김**)” “그냥 가만히 있던지(Chang ***** ***)” “문제의 본질은 국감 수준에 대한 국민들의 실망입니다(김** )” 등 네티즌들의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