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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하루만에 이은재-조희연에 태도 바꿔…사과→둘 다 잘못→소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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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선 기자

승인 : 2016. 10. 08. 18:56

하태경 트위터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 트위터/트위터 화면 캡쳐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하루 사이에 서울시교육청 국정감사 논란에 대한 태도를 바꿔 논란이 되고 있다.

하태경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을 호도한 조희연 교육감은 이은재 의원과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글을 올린 뒤 4시간여 만에 “이은재 의원도 MS 오피스와 아래아 한글의 정확한 유통구조를 모르고 질문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며 태도를 바꿨다.

그 후 9시간이 지나서 하 의원은 또다시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희연 교육감님 솔직하고 발빠른 해명 그리고 실수를 인정하는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며 “한 번 만나서 소주 한 잔 해야겠다”고 글을 올렸다.

이 같은 논란은 지난 6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서울시교육청 국정감사에서 불거졌다. 이날 이은재 새누리당 의원은 조 교육감을 상대로 서울시교육청이 MS오피스와 아래아한글 워드를 입찰 없이 수의계약으로 직접 구매한 것은 불법이므로 검찰에 고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조 교육감은 “MS 오피스는 독점이라 입찰 경쟁이 없어 MS회사에서 직접 구매할 수 밖에 없다”며 “MS오피스와 한글은 정확히 두 회사가 독점적인 회사다, 저희가 (일괄구매로) 29억 원을 절약했다”고 반박했다.

한편 하태경 의원 페이스북에는 “ 아 물타기 하지마요~(김**)” “그냥 가만히 있던지(Chang ***** ***)” “문제의 본질은 국감 수준에 대한 국민들의 실망입니다(김** )” 등 네티즌들의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노유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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