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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대회는 식전행사로 낙동강하굿둑 개방 의지를 시민의 목소리로 전하고, 화명교 아래에서 집결후 화명둔치를 거쳐 구포역, 삼락생태공원에 이르는 11.3km의 코스를 걷는 여정으로 오전 10시 출발해 오후 2시 경 끝난다.
자전거 5대 등 풍성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점심식사로 김밥 도시락이 제공된다.
걷기대회가 열리는 코스는 현재 끝없이 이어지는 갈대와 2미터가 넘는 키의 물억새의 은빛향연이 펼쳐지며 마지막 구간에는 코스모스가 어우러진 장관을 이루고 있다.
도심지에서 느끼기 어려운 가을정취를 가족·연인과 함께 걸으며 색소폰 연주, 통기타 공연 등의 문화행사도 만끽할 수 있다.
주최 측은 “부산의 소중한 자원인 낙동강하구가 주는 가을의 정취를 많은 시민들이 함께 느끼고 낙동강하굿둑을 열고자 하는 부산시민의 열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