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파주시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작년 9월 말까지 88건의 화재로 134억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에 비해 올해는 화재건수 81건에 재산 피해액이 70억원으로 절반 가까이 줄었다고 밝혔다.
시는 성장원동력인 기업체의 재산피해를 감소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작년 8월 파주시는 파주소방서,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영세 공장 50개소에 대해 예방활동을 펼친데 이어, 올해는 산업안전공단, 서양대학교, 파주상공회의소 등 7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두 차례의 산업시설 화재피해경감 TF회의를 가졌다.
또 지난 4월부터는 세 차례에 걸쳐 소규모 기업체 밀집 지역에 대한 화재예방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여름철에는 전기안전공사와 축산사업장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관내 산업시설에 대한 화재예방활동을 집중 전개하기도 했다.
이재홍 파주시장은 “화재 발생 요인을 살펴보면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다”며 “최근 화재발생건수가 감소추세에 있으나 다른 시설에 비해 산업시설은 화재발생 및 피해액이 크므로 항상 시설 유지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당부의 말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