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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지난 1년간 협상을 진행해 명지국제신도시 명지글로벌캠퍼스타운에 영국의 최우수 대학교중 하나인 랑케스터 대학교 유치에 성공했다.
랑케스터대는 명지지구 명지글로벌캠퍼스타운 5만 4180㎡ 부지에 대학교, 대학원, K-12, 대학부설연구소등 총사업비 약 800억원을 투입한다.
랑케스터대는 2015~2016년도 기준 파이낸셜 타임즈 평가 국제경영 부문 세계 5위, MBA 기업전략 전공 세계 1위로 평가 받은 우수 대학교로, 280개의 대학교 학위과정과 30개의 대학원 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역량과 경영대를 보유한 랑케스터대는 이미 중국, 말레이시아 등에서 공동학위과정 운영, 분교설립 등 글로벌화를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랑케스터대는 명지글로벌캠퍼스타운에서 금융·물류 등 대학원 과정 운영을 시작으로 지역의 특성상 CEO 양성과정 운영과 대학교, 대학부설연구소 등으로 확대 진출할 계획이다.
이로써 중국, 일본과 인접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특성상 외국인 학생의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양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랑케스터대의 진출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금융·물류 허브로서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종 확정시까지 모든 지원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