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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3분기 영업이익 2971억원…전년比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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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6. 11. 0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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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3분기 실적 /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국타이어가 올해 3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1조6576억원과 영업이익 2971억원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초고성능 타이어(UHPT) 판매 비율 증가와 프리미엄 신차용(OE) 타이어 공급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유럽·중국 시장에서 초고성능 타이어 매출액 비중이 5% 이상 증가했다. BMW 플래그십 모델인 신형 7 시리즈를 비롯해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포르쉐 마칸까지 OE 공급을 확대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달 준공한 테크노돔을 통해 최첨단 타이어 기술력을 선도하고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중장기 연구개발(R&D) 전략을 실행한다. 이 밖에도 구성원들의 업무 방식을 혁신해 세계 일류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촉시키기 위해 멀티 브랜드 전략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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