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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판매량 5개월 만에 반등…전년比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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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6. 11. 0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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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5시리즈 주행 (1)
수입차 판매량이 5개월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수입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였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전월보다 22.9% 증가한 2만612대였다. 이는 전년 동기의 1만7423대보다 18.3% 증가한 수치다.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 6400대, BMW 5415대, 렉서스 1134대, 혼다 917대, 토요타 899대 등의 순이다. 배기량별로는 2000cc 미만 1만2963대(62.9%), 2000~3000cc 6113대(29.7%), 3000~4000cc 1116대(5.4%), 4000cc 이상 380대(1.8%) 등이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5299대(74.2%), 일본 3759대(18.2%), 미국 1554대(7.5%) 순이었다. 연료별로는 디젤 1만196대(49.5%), 가솔린 8596대(41.7%), 하이브리드 1780대(8.6%), 전기 40대(0.2%) 등이다. 구매유형별로는 개인구매가 1만3530대(65.6%), 법인구매가 7082대(34.4%)였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520d(1732대), 벤츠 E300 4매틱(1555대), 벤츠 E220d(1412대) 순이었다.

윤대성 수입차협회 전무는 “지난달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신차효과, 적극적인 프로모션 등에 힘입어 전월 대비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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