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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M2·르반떼·컨티넨탈…신차 ‘판타스틱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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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6. 11. 0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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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02 현대차, 신형 그랜저 사전계약 개시 (사진1)
신형 그랜저 / 제공=현대자동차
그랜저와 르반떼 등 각 자동차 브랜드의 특색 있는 신차가 이번달 잇따라 출시된다. 특히 하반기 판매 부진의 늪에 빠진 현대차는 그랜저 ‘신차 효과’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마세라티도 브랜드 최초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르반떼를 선보일 예정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달 국내 자동차 시장에 출시되는 신차는 현대차의 준대형 세단 그랜저, BMW의 고성능 쿠페 M2, 마세리티의 중형 SUV 르반떼, 링컨의 플래그십 세단 컨티넨탈 등 4종이다.

지난 2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그랜저는 첫날 총 1만5973대가 계약됐다. 기존 사전계약 첫날 최대 수치인 2009년 YF쏘나타의 1만827대를 경신한 것이다. 이는 국내 준대형차급의 월평균 판매대수 1만586대(2016년 1~10월 기준)를 5000대 이상 넘어선다.

신형 그랜저는 지난 2011년 이후 5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6세대 모델이다. 가솔린3.0 모델과 디젤2.2모델에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기아차 K7과 동일한 파워트레인이 적용됐으나 연비는 3~4% 향상되고 동력과 실가속 성능은 10% 이상 개선됐다. 아울러 현대차 최초로 지능형 안전기술 브랜드인 ‘현대 스마트 센스’를 적용했다.

마세라티 르반떼(2)
마세라티 르반떼 / 제공-FMK
이달말 출시 예정인 르반떼는 콰트로포르테·기블리·그란투리스모·그란카브리오 등 기존 마세라티 세단과 스포츠카의 매력을 SUV 특성에 맞춰 발전시킨 게 특징이다. 기존의 마세라티 모델에서 볼 수 없었던 신형 디자인의 헤드라이트와 마세라티 고유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조화를 이뤄, 전면부는 날렵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한다.

사륜구동 시스템 ‘Q4’와 함께 에어스프링과 전자제어 댐퍼가 적용된 서스펜션, SUV 전용으로 새롭게 개발한 8단 자동 변속기 등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다. 파워트레인은 유로 6 기준을 충족시키는 가솔린과 디젤 엔진이 도입된다.

사진-BMW 코리아 M2 쿠페 고객 차량전달식 (2)
BMW M2 / 제공=BMW코리아
지난 2일 판매가 본격화된 BMW 뉴 M2 쿠페는 고성능 직렬 6기통 엔진, 민첩한 후륜구동 장치, 경량 알루미늄 M 스포츠 서스펜션, 스포티한 외관으로 운전의 즐거움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게 특징이다. 새로운 3.0 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은 최첨단 M 트윈파워 터보 기술로 6500rpm에서 370마력을 발휘한다.

아울러 7단 M 더블클러치 변속기와 런치 컨트롤이 탑재돼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4.3초만에 도달한다. 최고속도는 시속 250㎞에서 전자식으로 제한된다.

2017 올-뉴 컨티넨탈
링컨 올 뉴 컨티넨탈 / 제공=포드코리아

링컨의 대형 럭셔리 세단 ‘2017 올 뉴 링컨 컨티넨탈’ 공식 출시를 앞두고 1일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이번 모델은 14년 만에 새로 돌아온 링컨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100여 년간 이어온 링컨의 전통에 현대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편의 기능을 접목했다.

사전계약 기간에는 장인의 손길로 다듬은 가죽과 보는 각도에 따라 스펙트럼이 달라지는 프리미엄 페인트로 구현한 스페셜 에디션인 ‘프레지덴셜’ 주문도 가능하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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