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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 9월 영국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1만7039대, 1만5340대를 판매했다. 같은 기간 현지 자동차 전체 판매량은 1.6% 증가했다.
현대차는 투싼(4585대)·i10(4329대)·i20(2305대), 기아차는 스포티지(6413대)·벤가(국내명 모닝: 2305대)·프라이드(1635대) 등이 판매 실적을 이끌었다. .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최근 영국 시장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인기로 투싼과 스포티지 등의 판매가 늘었다”며 “지난 7월 출시한 친환경 소형 SUV 니로의 판매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기아차의 경쟁 상대로 지목되는 포드와 폴크스바겐의 판매는 각각 11%, 14%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