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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남 검찰총장, “박 대통령 직접조사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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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16. 11. 15. 21:54

김수남 검찰총장이 비선실세 의혹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직접조사를 하겠다는 입장을 15일 밝혔다.

김 총장은 이날 대검찰청 청사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대통령에 대한 직접조사가 불가피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전했다. 신속하게 조사하겠다고도 했다.

검찰은 박 대통령을 15∼16일 중 대면 조사할 방침을 세웠다. 하지만 박 대통령 측이 사실관계가 대부분 확정된 뒤 조사하는게 합리적이라고 밝히면서 수사계획이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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