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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공공비축 미곡 매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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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6. 11. 1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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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공공비축
이장식 청도부군수(우측 )는 지난 16일 풍각면 흑석농창에서 실시한 올해 공공비축 매입장소을 양정석 군의장(왼쪽첫번째 )과 함께 방문해 쌀값하락에 따른 농민들의 시름을 위로격려하고 건조벼를 직접확인하고있다/제공=청도군
경북 청도군은 2016년 건조벼에 대한 공공비축 및 시장격리곡을 지난 16일 풍각면 흑석농창을 시작으로 정부 매입에 나섰다.

17일 군에 따르면 올해 청도군 공공비축 매입품종은 지난해와 동일한 일품, 운광벼 2개 품종으로 총 매입 계획량은 10만 1140포대/40kg(공공비축미곡 5만9658포대, 시장격리곡 4만1482포대)이며, 산물벼로 3만5310포대는 RPC에서 기매입 완료하고 이날부터 건조벼 매입을 시작했다.

군은 매입현장에서 우선 지급금 1등 기준 4만5000원을 지급하고 2017년 1월 중 최종 매입가격을 정산 지급하게 되며, 매입 기간은 다음 달 중순까지 9개 읍면별 지정된 16개 장소에서 농가와 계약한 전량을 매입하게 된다.

이장식 청도부군수는 “쌀값하락에 따른 농민들의 시름을 위로 격려하고, 군도 올해 수확기 쌀 시장 조기 안정을 위해 시장격리곡 조기 배정, 벼 매입자금 지원, 건조비 지원, 포장재 지원등 쌀값 안정대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으니 무엇보다 건조 및 정선을 잘해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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