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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학생 교류단, 대만 가오슝 파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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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6. 11. 1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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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교류재단 '부산중학생 교류단' 10명 4박5일 일정으로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부산과 자매도시인 대만 가오슝의 청소년들과의 우호를 증진하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8일부터 22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부산학생교류단’을 파견한다.

파견단은 부산소재 중학교 학생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영어교육과 다양한 예술 및 스포츠 동아리 특성화 학교인 가오슝시립 전봉국민중학교를 방문해 시설 견학, 수업 참관 및 부산·가오슝 학생교류회 등의 활동에 참가한다.

이외에 렌츠탄, 불타기념관, 펑산고적지 등 가오슝의 명소를 탐방하고 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 2016마조문화계 퍼레이드에도 참가해 직접 체험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부산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 “이번 부산학생 교류단 가오슝 파견을 통해 양 도시 간 청소년들이 상호 교류하며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며 “특히 수업 참관 등을 통해 교육 문화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 “앞으로도 해외 자매·우호협력도시와의 청소년, 시민 간의 문화 및 스포츠 교류, 캠프 파견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양 도시 간 시민의 우호협력을 증진하고, 민간 국제교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지난 5월 가오슝시립 전봉국민중학교 학생 및 교사 16명으로 구성된 ‘가오슝학생 교류방문단’을 부산에 초청해, 부산국제중학교 학생들과 교류하고 부산의 문화 및 교육환경을 소개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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