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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대표 특산물 감말랭이 21일 첫 경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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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6. 11. 2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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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은 21일 청도농협 농산물산지공판장(청도읍 고수리)에서 청도 대표 특산물인 청도반시를 활용한 감말랭이 경매가 올해 처음 열려 내년 1월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실시된다고 밝혔다.

군은 감말랭이 경매를 통해 생산농가의 판매기회 확대 및 가격안정을 도모해, 생산자는 고품질 감말랭이 생산에만 전념하고 중도매인은 좋은 가격에 우수한 상품을 구입해 생산자와 구매자가 상생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일 청도군 풍각면소재 이모씨(38) 감 가공업체에 따르면 올해 원료감을 비싼 가격(1상자(20㎏) 1만8000~2만2000원)으로 수매함에 따라 지난해 비해 경매가격이 1000~2000원 높게 거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가공품인 감말랭이 특품가격은 1㎏당 1만5000원, 상품 1만2000원, 중품 1만원, 하품은 8000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

이승율 군수는 “이번 경매를 통해 생산농가에서는 품질 좋은 최고의 제품을 생산·출하하고, 중·도매인은 좋은 제품이 제값을 받을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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