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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5·6호기 건설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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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6. 11. 2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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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원전안전관련 시민·전문가 대토론회 개최
부산시는 오는 24일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신고리 5·6호기 건설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시민·전문가 대토론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9월 경주 지진 발생을 계기로 신고리 5·6호기 건설에 대해 우려하는 지역 여론이 확산되는 가운데 원전 안전성에 대한 객관적인 점검과 원전 안전대책 강구를 통한 시민불안 해소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노동석 에너지경제연구원 전략정책연구본부장 및 신라대 송진수 교수의 ‘국가 에너지(원전 및 신재생 에너지) 정책진단’, 이종호 한수원 기술본부장 및 동의대 김유창 교수의 ‘원전(신고리56호기) 안전성 및 주민 수용성’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백원필 원자력연구원 부원장, 경희대 정범진 교수, 에너지정의행동 이헌석 대표, 환경운동연합 김혜정 사무총장 등 패널들이 참여해 ‘국가 에너지 정책과 원전안전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펼쳐진다. 좌장은 신라대 김대래 교수가 맡아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토론회가 될 전망이다.

부산시 원자력안전과장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에너지정책과 원전 안전성에 대한 보다 객관적인 정보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토론회 결과를 반영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원자력 안전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부산시·산업통상자원부 공동주관으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해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지역 국회의원, 원자력 전문가, 시민단체 등 부산·울산·경남 시·도민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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