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부산 최초 전기 시내버스 운행된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1128010018311

글자크기

닫기

조영돌 기자

승인 : 2016. 11. 28. 08:5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시내버스 1번(민락동~양정~서면~부암역) 운행 개시
전기버스
부산시에서 운행하는 전기버스./제공=부산시
부산시는 29일부터 시내버스 1번 노선을 신설해 전국 특·광역시 최초로 전기버스를 운행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전기버스는 1번 시내버스(오성여객)에 5대가 도입된다. 민락동에서 출발해 수영교차로, 양정, 서면을 거쳐 도시철도 부암역까지 운행하는 노선으로 왕복 20㎞에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전기버스가 시내버스에 운행되는 것은 제주와 구미에도 있지만 특·광역시에서는 최초이며, 특히 플러그 인(직접 충전) 방식으로 도입되는 것은 전국 최초이다.

이번에 운행되는 전기버스는 163㎾h의 밧데리 용량을 갖춘 차량으로 1회 충전으로 최대 180㎞(평균 100㎞)를 운행할 수 있어 일일 2~3회 충전으로 운행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운전기사들이 차고지에 들어와 휴식을 취할 때 핸드폰처럼 충전하면 배차간격에 맞춰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시 관계자는 “전기버스와 같은 친환경 교통수단이 확대 도입되면 자동차 매연, 그리고 엔진 시동 등에서 생겼던 소음문제 등을 말끔히 해결할 수 있으며, 차량의 연료비 절감으로 버스운영 여건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현재 전기버스 차량가격이 너무 고가여서 세재혜택 등 정부 지원책 마련과 기술개발로 인한 차량가격 인하 등의 풀어야 할 숙제는 남아 있다”고 말했다.

한편 29일 오전 7시 30분 서병수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개통식과 시승행사를 가진다.
조영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