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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퍼시픽 얼라이언스 세미나 29일 부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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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6. 11. 2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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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로 향하는 투자 관문 태평양 연합
부산시는 중남미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 페루 4개국으로 구성된 ‘제4회 퍼시픽 얼라이언스 세미나’가 29일 오전 9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퍼시픽 얼라이언스는 중남미 칠레·페루·멕시코·콜롬비아 4개 국가의 경제연합체로 중남미판 EU를 지향하면서 상품, 서비스, 자본 및 사람이동의 자유화를 추구하고 있다.

퍼시픽 얼라이언스는 라틴아메리카 전체 GDP의 36%를 차지하고 그 자체만으로도 세계 6위의 경제권에 해당하는 거대 시장으로 2억 1700만명의 인구와 평균 1인당 GDP 1만6759달러의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신흥 시장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각국의 대사와 상무관이 직접 참석하여 국가별 수출입, 현지진출, 투자 기회 및 지원사항을 안내한다. 희망기업에 대해서는 1대1로 맞춤형 상담이 진행되는 등 중국·아시아 지역 의존도가 높은 부산 기업들에게 새로운 활로를 제공하게 된다.

최기원 시 국제협력과장은 “그 동안 퍼시픽 얼라이언스는 1회부터 3회까지 서울에서 개최되었으나 올해 처음으로 부산에서 개최하게 된 점이 의미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부산시와 중남미 국가간 경제교류가 더욱 활발히 이뤄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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