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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정치적 이슈로 과도한 주가 하락…저평가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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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16. 11. 3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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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30일 KT에 대해 정치적 이슈로 과도하게 주가가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3만85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안재민 연구원은 “KT 주가는 지난달 이후 6.5% 하락해 경쟁사보다 부진했다”며 “같은 기간 SK텔레콤은 보합이었고 LG유플러스는 2.1%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KT의 내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도 9.6배로 SK텔레콤(11.1배), LG유플러스(11.5배)보다 낮아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됐다”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정치적인 문제로 인해 KT의 실적과 영업 환경에 올 변화는 없고, 오히려 이를 계기로 지배구조의 변화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3조2000억원, 1조5200억원으로 올해보다 3.2%, 5.3%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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