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부산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사업에 참여한 학생과 기업들의 참여도가 높아 실질적인 사업성과도 뚜렷하다.
의료용 기능성 신발 제조업체인 ㈜튜브락은 참여학생의 아이디어로 임산부용 기능성신발을 신상품으로 기획하는 등 중국 진출을 위한 제품화 단계를 진행 중이다.
의류제조업체인 ㈜리얼코코는 CI, BI 개발을 통해 제품의 디자인과 인지도를 확보해 수출액이 10% 증가되는 결과를 보였다.
이외에도 들기름 생산업체인 ㈜승인식품은 목표시장을 중국으로 확대하고 롯데면세점 입점을 완료했다. 화장품 수출업체 ㈜토아스는 대만 시장조사를 통해 현지 편의점을 통한 수출로 활력을 되찾고 있다.
이와 관련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중소기업 수출전략 수립사업 성과보고회’가 6일 부산대 상남국제회관에서 개최된다.
보고회는 중소기업·학생지원기관 등 관계자 약 200여명이 참석해 올해 참여한 25개 기업의 수출전략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전략에 대한 포상도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중기청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2회에 걸쳐 25개 중소기업에 학생 및 큐레이터 등 100여명이 상호 매칭돼 맞춤형 수출전략을 기업에 제공했다.
특히 지난 3~6월의 1차 사업이 기업·대학(원)생·중기청 등의 협업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 및 수출전략 도출에 주안점을 뒀고, 8~11월 2차 사업은 선정 기업의 수출시장분석·마케팅전략 수립을 통한 수출 전략, 바이어 사전검색, 방문 등 실제 비즈니스 실행 단계로 지원내용을 확장했다.
김진형 부산중소기업청장은 “6일 개최되는 성과보고회를 통해 더 많은 부산지역 수출업체들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며, “부산중소기업청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