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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100대 강소기업 ‘부산 히든챔피언 클럽’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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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6. 12. 1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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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2일 ‘부산히든챔피언 클럽’ 발족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부산히든챔피언 클럽에는 정부의 월드클래스 300기업 23개사, 글로벌 강소 기업 26개사 및 지난 5월 부산시에서 처음 선정한 부산형 히든챔피언 7개사를 포함, 총 56개사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부산히든챔피언클럽은 그동안 우수한 기술력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부산의 대표기업 CEO들이 모여 상생협력을 논의하는 한편 업계를 대변해 중소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클럽은 년 2회 정례적으로 회의를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올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부산시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조례(일명 중견기업 육성조례)’를 제정해 중소기업에서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또 정부의 월드클래스 300기업과 글로벌 강소기업에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기업을 배출하고 있으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부산형 히든챔피언 기업을 선정해 전액 시비로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백종헌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부산 히든챔피언클럽 회원(사),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김진형 부산중소기업청장 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병수 시장은 “강소기업이야 말로 부산지역 경제체질을 튼튼하게 하는 원동력”이라며 “우수한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이 부산에서 많이 배출되기를 희망하며, 이를 위해 시에서도 규제완화 등 행정지원과 기업의 R&D 투자를 적극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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