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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베트남 호치민서 부산항 및 배후단지 마케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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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6. 12. 1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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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마케팅
BPA는 지난 13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부산항 환적 및 배후단지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제공=BPA)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13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부산항 환적 및 배후단지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BPA에 따르면 베트남은 지난해 12월 한·베 FTA 발효 이후 올 10월 기준 물동량이 전년대비 약 15% 증가한 44만9000TEU를 처리하면서 전략시장으로 떠올랐다.

부산항만공사와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가 협력하여 개최한 세미나는 베트남 물류협회 및 현지 기업 관계자 등 약 80여명이 참석해 부산항 및 배후단지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세미나는 부산항 이용의 메리트, 배후단지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물류비 절감사례 등을 베트남 기업 및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에게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주제발표는 △해양수산부 항만물류기획과 박선용 사무관이 ‘우리나라 배후단지의 투자환경’ △부산항만공사 강부원 국제물류사업단장이 ‘부산항 및 신항 배후단지 이용 메리트와 향후 개발계획’ △한국무역협회 부산지부 허문구 본부장이 ‘베트남과 한국의 무역환경 및 전망’ △현대상선 주경호 현지법인장이 ‘부산-베트남 서비스 현황 및 경쟁력’ △한국해양대학교 김환성 물류시스템공학과 교수가 ‘부산항을 이용한 베트남 기업의 물류효율화 방안’ 등을 각각 발표했다.

우예종 사장은 “부산항은 베트남의 기업에게 많은 기회와 편의를 제공해 상생할 수 있는 물류환경과 정보를 제공했다”며 “앞으로 이를 토대로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만들어 부산항을 세계 2대 환적거점항만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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