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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관련 업체에 특별제작을 의뢰해 안전장치가 부착된 손수레를 만들어 폐지 줍는 어르신 83명 중 중위소득 50% 이하 18명에게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손수레 정면과 후면에 반사시트, 태양열 라이트, 반사판 등을 부착해 운전자들에게 시각적으로 눈에 띄고 어둠 속에서 자동적으로 불이 켜지도록 했다.
또 손잡이에 커버를 달아 손이 시럽지 않도록 하고 경적과 도난방지용 자물쇠를 달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재질도 알루미늄으로 만들어 근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가볍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제작비용은 1대당 53만원이 들었다.
시는 폐지 줍는 어르신 83명 전원에게 야광조끼를, 손수레를 지원받는 18명에게는 겨울점퍼를 전달했다.
정찬민 시장은 “어르신들이 도로에서 다니는 모습이 항상 마음에 걸려 조금이라도 안전하게 했으면 하는 생각에 이같은 사업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