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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GCF가 지난 13∼15일 사모아 아피아에서 열린 제15차 이사회에서 산업은행 등 7개 이행기구를 인증했으며, 8개 개발도상국 기후변화 대응사업을 승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승인된 사업은 총 11억달러 규모로 이 중 GCF가 3억2000만달러를 지원한다.
승인된 8개 사업 가운데 바투아누에서의 기후정보서비스사업에는 국내 연구기관인 APEC 기후센터가 사업 실행기관으로 참여한다. 아울러 한국형 기후변화 사업모델인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저장장치’ 모델을 활용한 사업이 2개 포함됐다.
정부는 “GCF 사업 수행과정에 기술력이 있는 한국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 제16차 GCF 이사회는 내년 4월 4∼6일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