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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영월군에 따르면 기존 주천통합보건지소 청사는 1997년 건립된 건물로 시설노후와 공간부족은 물론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 문제로 주민만족 밀착형 건강의료서비스 제공에는 한계가 있었다.
신축된 주천통합보건지소는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 1377-2번지 부지면적 2611㎡에 국비 9억원, 도비 2억원, 군비 11억원 등 총 22억원을 투입해 건축연면적 860.23㎡의 지상 2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구조로 현대식 시설을 갖춰 신축됐다.
신청사는 2015년 11월 착공해 건축·전기·통신 등 공종별 공사를 완료해 지난 7일 건축물 사용승인을 받고 시설 이전을 마쳤다. 주요공간은 예방접종실, 치과진료실, 내과진료실, 물리치료실, 영상의학실, 교육실, 다목적실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 기존 아날로그방식 방사선촬영 장비를 디지털방사선촬영 장치와 영상전송시스템을 갖춘 최첨단의료장비로 1억8500만원을 들여 교체해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손영희 보건소장은 “주천통합보건지소는 안락한 분위기를 갖춰 100세 시대의 건강관리에 걸맞게 주민들에게 편안한 보건의료서비스와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게 됐다”며 “지역여건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