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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부산경찰에 따르면 이들 사채업자들의 괴롭힘에 영세식당 업주가 목을 매 자살을 기도했다는 첩보를 입수, 피해자 상대로 피해진술을 확보하고 이들의 신원을 확보했다.
경찰에 따르면 甲파 L씨(24) 등 5명은 올해 6월∼11월간 부산 강서구 대저동 소재 피해자가 운영하는 A식당에서 피해자 J씨(35·여)가 인터넷 대출 광고 등을 보고 12회에 걸쳐 1200만원 상당을 대출 한 이후 연 210%∼3,200%대 높은 이자를 제때에 갚지 못하자 영업 중인 식당에 상습적인 무단방문과 “니네 식구 죽고 너 죽고 나 죽는 거야” 등 수백차례 전화 폭언을 하는 등 무등록대부업 및 불법채권추심행위로 약 850만원 부당이득을 취득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사채폭력배 K씨(26) 등 15명은 올해 2∼11월간 강서구 화명동 소재 피해자 B씨가 67회에 걸쳐 8800만원 상당을 대출, 연 220%∼6600%대 고리를 제때에 갚지 않는다며 심야시간 주거지에 무단방문, 폭언하는 등 무등록대부업 및 불법채권추심행위로 약 9000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경찰은 “앞으로도 시민생활을 위협하는 조직폭력배 등에 대하여는 지속적인 단속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부산시민 생활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