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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테트라포드 낙상사고 예방’ 첨단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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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6. 12. 2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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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지능형CCTV 및 구조요청 음성인식기 병행설치
시스템 구성도
시스템 구성도.(제공=부산시)
부산시는 테트라포드 출입자를 인식하는 지능형 CCTV에 구조요청 소리를 인식하는 음원인식시스템을 병행 적용, 매년 지속되는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이에 따라 해운대 청사포항 2곳과 수영구 남천마리나 주변 3곳에 설치되어 오는 26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부산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해안의 블랙홀이라 불리는 테트라포드는 2013년 43건, 2014년 45건, 2015년 32건, 2016년 42건 등 매년 평균 40여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지능형 CCTV는 출입자 감시 및 낙상사고를 인식하는 기술과 구조요청 소리를 인식하는 음원인식기술이 병행 적용된 최첨단 시스템이다.

부산시 재난안전상황실 및 해당 구·군 통합관제센터에서 테트라포드 출입자 감시, 낙상사고, 지진해일 감시(야간은 적외선 CCTV 적용)와 안전사고 예·경보방송이 가능하도록 했다.


시는 신속·정확한 구조요청 및 자동경보방송으로 테트라포드 사고를 줄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빅데이터를 충분히 분석하고 신뢰성을 높여 현장에 적용 테트라포드 안전사고와 해안가에 발생할 수 있는 지진해일 등을 병행해 감시할 수 있다”며 “내년부터 해운대 마린시티 주변, 영도구 남항 방파제 등 안전사고가 잦은 곳부터 우선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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