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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우정청, 굿네이버스에 학대피해·빈곤아동 후원 ‘사랑의 동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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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6. 12. 2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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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우정청_굿네이버스 사랑의 동전 전달식
21일 부산지방우정청 소회의실에서 정한근 부산지방우정청장(가운데)이 굿네이버스에 학대피해 및 빈곤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제공=부산우정청
부산지방우정청은 지난 21일 소회의실에서 지난 5월부터 부산·울산·경남지역 우체국과 취급국을 통해 모은 사랑의 동전 814만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모금액은 부산·울산·경남지역 방학교실 빈곤가정아동에게 급식비를 지원하고 방학교실 참여 전 학생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의심 심리정서 지원사업 용도로 전액 사용된다.

부산우정청은 ‘학대피해아동과 빈곤가정아동에게 희망을’ 구호아래 우체국 창구와 사무실에 동전저금통을 비치, 고객과 직원의 자투리 동전을 모금했다. 내년에도 우체국 창구 및 사무실에 모금 저금통을 비치하고 사랑의 동전 모금운동을 지속 운영한다.

우체국에서는 매년 무료급식과 김장나누기 행사, 연탄나눔 지원, 집고쳐주기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월 직원 급여에서 일정액의 성금을 모아 소년소녀가장 돕기를 하는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한근 부산지방우정청장은 “그 동안 우체국 사랑의 동전모금에 동참해주신 고객들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모아주신 정성을 전달하게 돼 뜻이 깊다”면서 “우체국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기부문화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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