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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청도공영사업공사에 따르면 우승상금 총 1억 1000만원이 걸린 왕중왕전은 2016 시즌에 참가한 전국 11개 자치단체 싸움소 272두 가운데 하반기 성적순으로 각 체급별 16두를 선정해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48경기가 진행된다.
이번 4강 준결승 라인업이 확정된 싸움소는 병종(600~700kg)의 경기에는 10전 10승의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올해 대표 신예스타 ‘창성’의 우승이 점쳐지고 있다.
을종(701~800kg)은 우승후보였던 ‘백머리’를 제압한 노장 ‘강창’과 지난해 우승 싸움소 범이를 8강에서 누른 ‘천검’이의 빅매치도 준비돼 있다.
또 무제한 등급인 갑종에는 절대 강자 ‘비범’이 버티고 있는 가운데 신예 스타 ‘새마을’의 정상 도전이 성공할지 주목되고 있다.
박문상 청도공영사업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기량이 뛰어난 싸움소 육성을 적극 지원해 우수한 경기력으로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왕중왕전 끝으로 시즌을 마감하는 청도소싸움경기는 내년 1월 7일부터 12월 24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12경기씩 총 1224경기가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