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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2016 QI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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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6. 12. 3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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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병동, 낙상감소 예방활동 최우수상 수상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2016년 의료질 향상(QI) 경진대회를 지난 27일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QI 경진대회는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모두 17편의 의료질 향상 활동 결과가 접수됐다.

심사는 의료질관리위원회 위원들이 주제선정과 팀 구성, 개선정도, 개선효과 등의 부분으로 나눠 현장에서 엄격하게 실시했다.

올해 최우수상은 ‘낙상 감소를 위한 FMEA(실패유형 및 영향분석 기법) 활동’이라는 주제로 62병동이 수상했다.

62병동은 병동 침대 또는 화장실 등에서 발생하는 낙상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입원환자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화장실 문턱제거, 안전바 추가 설치, 일 2회 낙상예방방송 등의 예방 활동을 적극 실시했다. 또 낙상예방활동 중 인지도와 수행도가 낮은 항목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간호사 교육을 실시했다.

그 결과 전년 대비 낙상사고가 29.8% 감소하였으며 직원과 환자, 보호자 모두 낙상위험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보험심사팀의 ‘외래 주 청구 진행을 통한 삭감 최소화 및 진료비 회수 활성화’가 수상했다. 또 장려상은 ‘안전한 영상검사 관리체계 구축’을 주제로 영상의학과가 수상했다. 이외에도 1년간 우수한 의료질 향상 활동을 펼친 입선 3편과 11편의 참가상도 수상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서봉근 병원장은 “환자 안전과 의료질 관리 노력은 지속되어야 하며, QI활동은 작은 문제일지라도 발견하고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며 “한해 동안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해 주신 직원분들께 깊이 감사 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직원들이 참가하는 QI 활동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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