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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중국 진잉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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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균 기자

승인 : 2017. 01. 1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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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찬 골프존유원그룹 회장(앞줄 왼쪽)과 중국 진잉그룹 왕헝 회장이 지난 10일 중국 남경 진입그룹 본사에서 열린 중국 골프 시장 활성화 및 합자법인 설립 위한 MOU 체결식에서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골프존
골프존유원그룹이 중국 골프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골프존유원그룹은 10일 중국 남경시에 위치한 진잉그룹 본사에서 김영찬 회장과 진잉그룹 왕헝 회장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골프 시장 활성화 및 합자법인 설립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올해 상반기에 본 계약을 체결하고 하반기에 합자법인 설립 절차를 밟아 중국의 골프 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스크린골프 제품 판매·설치·운영 등 시뮬레이터 △골프 시스템, 웹, 모바일, 앱 등 인프라 서비스 △골프용품, 의류 등 유통 △골프장 및 골프연습장 운영 △양사 신규 사업 등 부문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골프존은 진잉이 보유한 VIP 고객 250만여명을 대상으로 골프 관련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진잉의 대형 라이프스타일센터에 골프 시뮬레이터 쇼룸, 레슨 스튜디오는 물론이고 골프존의 콘텐츠가 담긴 공간 비즈니스 사업 부서를 입점시키는 등 중국 골프 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적극 나설 예정이다.

골프존은 진잉과의 MOU로 중국내 독보적인 유통망을 확보, 스크린스포츠 시뮬레이터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한국의 스크린 스포츠 문화 등을 중국에 전파하고 현지화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찬 골프존 회장은 “중국에서 강력한 브랜드로 평판받고 있는 진잉그룹과 제품·서비스 개발, 고객 관리 마케팅 및 네트워크 영업 등 전방위적으로 업무를 교류해 글로벌 브랜드전진기지인 중국에서 골프존유원그룹의 브랜드 세계화를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6년 홍콩 주식시장에 상장된 진잉그룹은 중국 남경 및 강소성, 상해를 중심으로 28개의 대형 라이프스타일센터와 백화점·17개 마트·6개의 호텔을 운영하는 그룹으로, 현재 8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정해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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