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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LF의 스포츠 브랜드 라푸마와 헤지스골프가 시즌오프 행사를 열고 패딩과 스포츠·골프용 가방, 티셔츠 등을 최대 65% 할인한다. 밀레의 티셔츠와 팬츠, 모자 등은 85%까지 세일하고, 프로스펙스 워킹화는 1만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피트니스 및 헬스용품 등 가정이나 실내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제품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카시야 스포츠의 필라테스 및 요가용 매트가 9900원, 짐볼이 1만4900원, 폼롤러가 2만7900원부터 판매하고, 푸쉬업바와 완력기·전신 튜빙밴드 등은 1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여성용 트레이닝복과 요가복·탱크톱 운동복은 9900원, 남성용 언더레이어 티셔츠 1만4900원, 팬츠는 1만7900원부터 살 수 있다.
한 살 더 먹은 것만큼 연초부터 피부관리를 결심한 고객들을 위해 히말라야·AHC의 화장품을 신년 특별기획 세트로 구성해 최대 81% 할인한다. AHC는 보습·미백·영양·주름 케어 등 기능별 아이템을 실속세트로 구성해 각 3만7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히말라야는 너리싱 수분크림(50ml) 3개와 립밤(10g) 세트를 65% 할인된 1만3900원에 판매하며, 너리싱 립밤(4.5g)과 기프트백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이화정 하프클럽 부장은 “새해를 맞아 건강 및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해 운동용품과 뷰티 아이템 등을 저렴하게 준비했다”면서 “많은 고객들이 새해 결심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