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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구 연안여객터미널로 사옥 이전…내달 1일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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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7. 01. 1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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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옥 사진
사옥 전경./제공=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가 오는 23일부터 옛 연안여객터미널로 사옥을 이전해 업무를 시작하고 다음 달 1일 개소식을 갖는다.

부산항만공사는 2004년부터 중앙동 한진해운빌딩 내 7개층을 임차해 사용하며 연간 14억에 이르는 임차료를 부담해 왔다.

최근 연안여객터미널이 구 국제여객터미널로 기능을 이전함에 따라 공사 소유건물인 연안여객터미널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이에 따라 20일부터 22일까지 각 부서별로 이전을 실시한다. 새 사옥은 1998년 9월 지어진 지상 6층짜리 건물로, 전체 면적이 3만9740㎡에 달하고 100대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도 마련돼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고객편의를 위해 접근성이 좋은 2층에 민원실, 고객 접견실, 감사실, 홍보실, 건설본부를 우선 배치했고 3층에는 운영본부, 재개발사업단을 4층에는 사장실, 경영본부, 국제물류사업단을 5~7층에는 옥상정원과 스낵코너, 식당 등을 배치했다.

또 터미널 앞 야적장 등은 친수공간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하기로 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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