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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닭·오리고기 소비촉진 홍보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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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7. 01. 2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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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4일 낮 12시 부산시청 구내식당에서 당일 점심메뉴를 삼계탕과 오리불고기를 준비해 식당을 이용하는 일반시민, 공무원 등 1200여명에게 제공(식대는 개별 부담)하는 ‘닭·오리고기 소비촉진 홍보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장, 교육감, 경찰청장, 농협부산지역본부장, 부산축산농협장 등이 참석해 닭·오리고기 소비촉진 확산을 위한 오찬간담회를 개최한다.

고병원성 AI 발생 이후 대형마트 및 중소유통업체 등의 가금류의 판매량이 30% 이상 급감한데 따라 시 산하 전공공기관 및 구·군과 교육청, 경찰청 등 유관기관에서도 자체적으로 소비촉진 행사에 동참하도록 했다.

닭·오리고기 음식점에서도 찾는 손님이 끊기는 실정으로 닭·오리고기의 소비 촉진을 통한 축산농가와 음식업체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위축된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세계보건기구(WHO) 및 국제식량농업기구(FAO)에서도 익혀서 먹으면 전염 위험성이 전혀 없다고 결론났다”며 “시민들께서도 AI 발생으로 막연한 불안감에서 벗어나 닭·오리고기의 소비 촉진에 동참하시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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