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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클럽, ‘명절증후군 타파’ 나를 위한 선물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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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남희 기자

승인 : 2017. 01. 31. 16:34

하프클럽_명절증후군 타파_170131
LF 계열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의 하프클럽은 오는 2월 2일까지 3일간 명절증후군 해소를 위한 패션 아이템을 구성해 ‘나를 위한 선물’ 기획전을 열고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94% 할인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명절 준비에 지친 주부들을 위한 인기 여성복과 언더웨어 브랜드를 비롯해 캐주얼과 잡화, 남성복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2월 2일까지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구매금액의 최대 5%를 돌려주는 페이백 혜택도 제공한다.

31일에는 여성들을 위한 제품으로 베네통, 더 아이잗, 올리비아로렌 등이 90%까지 세일한다. 베네통은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상품과 동일한 아이템을 시즌 최종가로 구성해 티셔츠와 스커트를 6000원대, 자켓류를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더 아이잗과 올리비아로렌은 겨울 시즌오프 세일과 함께 봄 상품을 구성해 최대 85% 할인한다.

골프웨어와 언더웨어 제품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핑은 이월상품을 최대 70% 할인해 티셔츠와 집업 점퍼는 4만원대, 라이트 구스다운 점퍼는 5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신상품은 5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비너스와 비비안 등 여성 속옷과 스타킹, 레깅스는 80%까지 할인해 브라는 7900원, 팬티는 1900원부터 살 수 있다.

학생들을 위한 캐주얼과 스포츠웨어 및 잡화 브랜드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1일 써쓰데이아일랜드와 나이키, 아디다스는 최대 70~94%, 브라스파티 핸드백, 불가리와 랑방 향수는 54~89% 세일한다. 금강은 구두와 부츠, 가방 등 잡화 아이템을 89%까지 할인하고, 무료배송 및 1회 무료교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2일에는 남성복 브랜드 트루젠과 지오지아, 인디안 등이 겨울 클리어런스 세일과 함께 봄 신상 아이템을 선보이며 최대 94% 할인한다. 라푸마와 헤지스 등도 특가로 구성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화정 하프클럽 부장은 “설 연휴 스트레스와 후유증을 쇼핑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주부들을 위한 여성복뿐 아니라 새뱃돈을 받은 학생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제품 등 셀프 기프팅 아이템을 파격적인 할인 특가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우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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