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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회도서관 분관 디자인 시민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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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7. 02. 0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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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국제신도시 근린공원(1호)에 지상 3층, 연면적 13,708㎡으로 건립
투시도
부산 국회도서관 분관 투시도./제공=부산시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들어서는 국회도서관 분관과 관련 설계디자인 공모 당선작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설명회가 개최된다.

1일 시에 따르면 3일 오후 3시, 부산시 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정세균 국회의장, 서병수 부산시장, 김도읍 국회의원, 우윤근 국회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명지국제신도시 근린공원(1호)내에 들어설 예정인 국회도서관 분관 공모 당선작은 연면적 1만3708㎡, 지상 3층으로 계획됐다.

국회도서관 분관이 문화·학술자원과 지식콘텐츠를 갖춘 동남권 최대 국립도서관인 만큼 조선시대 사고(史庫)와 국회의사당을 형상화하여 전통양식에 현대적 느낌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회도서관 부산분관은 올해 10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4월 공사착공, 2020년 말 준공, 2021년 2월 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토지 및 건축 비용을 포함해 총 4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앞으로 건립될 국회도서관 분관은 본관의 고급 자료가 부산으로 이관돼 전국의 지식인들이 부산을 방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부산에 지식관련 고급 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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