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용인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991년 개원 이후 25년간 행정감사는 2차 정례회가 열리는 11~12월에 그 다음해 예산과 동시에 실시했다. 그러나 행정감사와 예산안을 동시에 다루다 보니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 같은 이유로 현재 경기도 32개 시·군 가운데 수원, 부천, 안성시의회 등 20개 의회가 6월에 행정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용인시의회도 행정감사 시기를 6월로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같은 달 지방선거가 있는 해는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기간을 탄력적으로 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용인시의회는 행정감사 기간을 변경하는 조례 검토를 위해 의원 및 집행부와 협의를 거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