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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행정감사 기간 매년 6월로 변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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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7. 02. 0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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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가 매년 다음해 살림살이 규모를 정하면서 병행하던 행정사무감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감사기간을 현재의 11월에서 6월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2일 용인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991년 개원 이후 25년간 행정감사는 2차 정례회가 열리는 11~12월에 그 다음해 예산과 동시에 실시했다. 그러나 행정감사와 예산안을 동시에 다루다 보니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 같은 이유로 현재 경기도 32개 시·군 가운데 수원, 부천, 안성시의회 등 20개 의회가 6월에 행정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용인시의회도 행정감사 시기를 6월로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같은 달 지방선거가 있는 해는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기간을 탄력적으로 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용인시의회는 행정감사 기간을 변경하는 조례 검토를 위해 의원 및 집행부와 협의를 거칠 예정이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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