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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I THINK 캠페인...아동학대 근절 영상실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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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7. 03. 0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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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부산지방결찰청이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동학대 근절 위해 아이씽크 캠페인 으로 아이들의 속마음 이라는 실험카메라 감성영상 공개 사진(제공=경찰청)
부산경찰청이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자체 추진 중인 I THINK(아이씽크) 캠페인 ‘아이들의 속마음’ 실험카메라 감성영상을 공개했다.

3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I THINK 캠페인은 아동의 시각을 풀어낸 콘텐츠 및 감성 영상을 통해 △선 사회적 인식전환 △후 아동학대 근절 방법 학습을 실천으로 연결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한다

부산경찰청은 I THINK 캠페인을 SNS를 통한 온라인 캠페인 전개 후 관계기관 현장 홍보 등 오프라인으로 이어 가는 연계 홍보를 전개할 계획이다.

공개된 감성영상은 부산경찰청 직장어린이집 원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자체 제작한 가짜 거짓말 탐지기를 통해 아이들의 속마음을 들여다 보고자 하는 취지로 제작했으며, 아동들의 진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영상 제작 전에 아동에 대한 질문과 진행방식 등을 아동심리 전문기관인 부산아동심리센터의 검수를 거쳐 전문성을 더 했다

영상 제작은 직장어린이집 원장이 직접 진행자로 참여 아동들의 거부감을 완화시켜 한 발짝 더 진심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고 아동들은 가짜 거짓말탐지기를 신뢰하며 점차 자신의 진심을 털어 놓는 등 아이들의 생각을 알아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부산경찰청 SNS 등을 통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이네’ ‘요아이의 마음을 알아 보는 것도 재미 있네요’ ‘자주 자주 안아 줍시다’ 등 많은 반응을 보였다

아이씽크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월 14부터 부산경찰 SNS‘둘리 웹툰’ 등 아동학대 근절 공감대 형성을 위한 많은 게시물 등을 게재해 네티즌의 많은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아이씽크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동학대 근절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사회 전반의 아동학대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 문화가 정착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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