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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新티미널 용역 중간보고 ···GTX 용인역 ‘최적지’로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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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7. 03. 0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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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용인공영버스터미널과 서부권 이원화 병행 검토”
경기 용인시가 안전 및 노후화로 논란이 됐던 용인공영버스터미널(1992년 건립)에 대한 사후 대책으로 신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기흥구 보정동 GTX 용인역 일대가 최적지로 떠오르고 있다.

9일 용인시에 따르면 7일 시청에서 열린 ‘지방대중교통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터미널 입지 타당성 부문)’에서 입지 후보지 6곳 중 GTX 용인역(2021년 개통)이 최적의 장소로 선정됐다.

입지 후보지는 현 용인공영버스터미널을 비롯해 GTX 용인역, 용인경전철의 기흥역, 지석역, 용인시청역, 고잔역 인근 등 6곳이다. 평가항목은 이용자 접근성과 타 교통수단 접근성, 고속도로 접근성, 입지 수월성, 운영효율성 등 5항목이다.

GTX 용인역은 GTX와 분당선(구성역) 접근성이 양호하고, 경부선 수원신갈IC와 용서고속도로 광교상현IC를 통한 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해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했다. 2순위는 용인경전철 기흥역, 3순위는 현 공용버스터미널, 4순위는 용인시청·용인대역, 5순위는 지석역, 6순위는 고잔역 순으로 조사됐다.

시는 터미널 이원화(현 용인공영버스터미널 과 서부권 신설) 등에 대한 추가 조사를 통해 오는 7월 용역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시는 용역 결과와 주변 환경, 교통체계, 토지이용·용도지역 등을 고려한 내부 방침 등을 거쳐 입지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7월 용역 결과와 시 내부 방침 등을 거쳐 입지를 최종 확정한다”며 “입지 선정 이후에도 복합 환승센터 구상, 철도공단 협의, 사업자 공모 등 해야 할 일이 산적했다”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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