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용인 동백세브란스병원 의료복합 조성사업, 경기도 물량심의 통과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309010005944

글자크기

닫기

홍화표 기자

승인 : 2017. 03. 09. 17:2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용인시, 20만㎡에 연구소·호텔 등 2020년까지 조성키로
용인 동백 세브란스 병원 부지
지난 2년 간 방치 상태에 놓여 있던 동백세브란스병원 건립 계획에 숨통이 트였다. 경기 용인시는 연세의료원이 기흥구 중동 724-7번지 일대 기존 동백세브란스 건립 부지를 포함한 20만8973㎡에 첨단의료산업체, 의학연구소 등을 건설하는 ‘의료복합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사업 물량심의가 9일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년째 중단되고 있는 동백세브란스병원 공사 재개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시행사가 학교법인 연세대학교로 돼 있는 ‘용인 SOM(Symphony Of Medical) 의료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 투자의향서는 1012억원을 투자해 내년 1월 공사를 시작해 2020년 6월 완공하는 것으로 계획돼 있다.

단지 안에는 의학관련 R&D연구단지, 의료진 숙소, 해외 의료관광 수요를 끌어들일 호텔, 의료첨단기업단지 등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시는 앞으로 국토교통부의 산업단지 지정계획 반영을 마무리하고 올해 안에 산업단지계획을 승인하는 등 행정적 절차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그동안 의료원 측은 기존 동백세브란스 건립 부지에 병원 건립만으로는 사업성이 낮다는 이유로 건립 추진을 주저해왔다. 이에 용인시는 종합의료시설로 지정돼 있는 기존 부지를 포함해 이 일대 토지이용계획 변경을 통해 산업용지, 복합용지, 지원시설용지를 포함한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안을 적극 제안하고 의료원의 투자를 설득한 것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되면 용인시의 의료환경이 크게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안에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