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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14일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대한·서울상의 회장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 청장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박용만 회장을 비롯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진영환 대구상의 회장, 이강신 인천상의 회장 등 대한·서울상의 회장단 22명이 참석했다.
임 청장은 “국세청이 보유한 신고도움 자료를 최대한 제공하고 신고안내문을 쉽게 개선하는 등 성실납세를 위한 신고·납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가겠다”고 국세행정 운영방향을 설명했다.
특히 “이번 달 법인세 신고 시 실수 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 자료를 다양화시키고, ‘맞춤형 절세 팁’ 등을 새롭게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중소납세자와 취약계층을 배려하는 세정을 정착시키고, 세무조사 과정에서 절차 준수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준법세정을 확고히 정착시켜 납세자 권익 침해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그는 “성실신고 궤도에서 이탈하여 세법질서를 훼손하는 지능적 탈세행위, 고의적 체납은 세정역량을 총동원해 바로잡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대한상의 회장단은 △법인세 신고납부기한 연장 △BEPS 프로젝트 대비 상호합의절차 효율화 △기업부담 완화 위해 세무조사 축소 △세무조사 시기 조정 사유 확대 △자료제출부담 완화 △자금난 기업에 대한 부가가치세 조기환급 △조사심의 시 납세자 의견 청취 기회 마련 △성실납세와 사회공헌에 대한 홍보 확대 등을 국세청에 건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