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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삼성전자, 장애인 주택서 올 첫 ‘사랑의 집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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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7. 03. 2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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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집수리
제공=용인시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수리’ 사업의 올해 첫 번째 대상은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의 한 장애인 가정의 주택에서 진행됐다.

경기 용인시는 지난 22일 삼성전자DS부문 기흥·화성단지총괄(삼성전자) 임직원 등 30명이 처인구 양지면의 A씨 주택을 수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첫 사랑의 집수리 대상은 남편과 사별해 지적 1·3급 장애를 가진 남매를 홀로 키우는 A씨(68)의 주택으로, 방마다 낡은 전기선들이 위험하게 얽혀 있어 화재 위험에 노출돼 있다.

게다가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아 벽과 천장에 곰팡이가 심하게 피어있는 등 매우 열악한 상황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 임직원들과 용인시 무한돌봄센터 직원들은 집안 쓰레기와 곰팡이를 제거하고 외벽에는 페인트를 새로 칠해 산뜻하게 고쳤다.

한편 지난 2014년부터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주택을 삼성전자DS부문의 전액 후원으로 실시하고 있는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수리’로 작년까지 모두 13가구의 주택을 수리했다. 올해는 총 5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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