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은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2015년 위암으로 수술 받은 환자의 진료 분에 대해 적정성 평가를 실시했으며, 전문 인력 구성 여부, 진료 과정 부문, 진료 결과 기록 등 모두 19개 항목을 평가했다. 위암 적정성 평가는 지난해 처음 실시해 올해 두 번째 평가이다.
세부 평가항목은 구조 부문에서는 전문 인력 구성 여부를 평가하고 진단적 평가 부문에서는 절제술 전 복부조영 CT 실시율, 절제술 전 진단적 내시경 검사 기록률, 절제술 전 병리조직 검사 실시율 등 3개 부분을 평가했으며 수술 부문에서는 내시경 절제술 치료 내용 기록 충실률, 불완전 내시경 절제술 후 추가 위절제술 실시율, 병리 진단 보고서 기록 충실률, 위절제술 후 수술 기록 충실률, 국소 림프절 절제 및 검사율, 위암에 대한 근치적 수술 비율 등 6개 항목을 평가했다.
또 항암화학요법 부문에서는 전신상태 평가기록 비율, 항암화학요법 전문의 암 병기 기록률, 권고되지 않은 보조항암화학요법 실시율, 수술 후 8주 이내 권고된 보조 항암화학요법 실시율, 권고된 보조 항암화학요법 실시율, Flow sheet 사용률 등 6개 부분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전체 병원 평균 점수는 95.77점으로 나타난 가운데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99.55점으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획득해 당당히 1등급을 받았다.
부산에서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을 포함해 해운대백병원, 부산의료원 등 세 곳의 종합병원과, 부산대학교병원과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동아대학교병원, 부산백병원 등 총 4곳의 상급종합병원, 그리고 세계로병원 등 총 8곳에서 1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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