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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동유럽과 원전산업 협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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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7. 03. 2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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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은 27일부터 31일까지 한수원 본사 및 유관기관에서 ‘동유럽 원전운영국 주요인사 초청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한수원의 원전 기술력과 경험을 높이 평가한 IAEA(국제원자력기구)가 한수원에 워크숍 개최를 요청해 이뤄졌다. 참석자는 IAEA 운영진 외,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러시아, 아르메니아, 불가리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등 7개국의 정부, 원전 운영사, 규제기관 등 원자력계 고위관리자 60여명이다.

워크숍에서는 우리나라 원전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각국 원자력계 간 협력의 기틀을 마련하게 된다.

특히, 참가자들은 한수원이 UAE에 건설 중인 한국 노형인 APR1400과 유럽의 신규 규제요건을 반영한 EU-APR 노형 인증 등에 대해 연구 및 토의 등을 하게 된다.

한수원 관계자는 “워크숍을 통해 우리나라 원전의 우수성을 알리고, 원전 건설 및 안전 운영의 모범적인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라며 “향후 동유럽 원전 운영국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해 원전수출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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