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세월호]목포신항 찾은 황교안 권한대행 유가족 위로...“미수습자 수습 최우선‘”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401010000024

글자크기

닫기

나현범 기자

승인 : 2017. 04. 01. 11:2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신속한 선체조사 이루어지도록 해수부 등 총력 쏟아야"
미수습자 가족과 대화하는 황 대행<YONHAP NO-1070>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오른쪽 두 번째)가 1일 침몰 1080일 만에 목포신항에 귀항한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를 방문, 미수습자 가족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1일 세월호 입항 하루 만에 전남 목포신항 철재부두를 전격 방문했다. 황 권한대행이 세월호 인양 작업 이후 현장을 직접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9시 목포신항 철재부두의 세월호 접안 현장을 방문해 “최우선 과제는 미수습자 수습이며, 정부는 미수습자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체조사는 신속하고 철저하게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현장수습본부에서 인양 진행 상황 보고를 받고 희생자 가족 등이 거주하는 시설을 방문해 미수습자 가족들을 위로했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과 만난 자리에서 “9명의 미수습자가 모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세월호 선체는 물론 사고해역과 그 주변에 대해 신속하고 철저한 수색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세월호 수습과 관련해 “미수습자 수색, 신원확인, 장례지원 등 수습 과정이 예우와 품격을 갖춰 진행되도록 해야 한다”며 “가족들에 대한 지원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 정부는 미수습자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선체조사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철저하게 진행돼야 한다”며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신속하게 선체조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황 권한대행은 “세월호가 무사히 인양되기를 기다리며 인양과정을 지켜봐 주신 미수습자 가족과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세월호 인양이 안전한 대한민국 정착의 계기가 되고, 세월호 사고 희생자 가족의 치유와 화합으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