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9시 목포신항 철재부두의 세월호 접안 현장을 방문해 “최우선 과제는 미수습자 수습이며, 정부는 미수습자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체조사는 신속하고 철저하게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현장수습본부에서 인양 진행 상황 보고를 받고 희생자 가족 등이 거주하는 시설을 방문해 미수습자 가족들을 위로했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과 만난 자리에서 “9명의 미수습자가 모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세월호 선체는 물론 사고해역과 그 주변에 대해 신속하고 철저한 수색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세월호 수습과 관련해 “미수습자 수색, 신원확인, 장례지원 등 수습 과정이 예우와 품격을 갖춰 진행되도록 해야 한다”며 “가족들에 대한 지원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 정부는 미수습자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선체조사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철저하게 진행돼야 한다”며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신속하게 선체조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황 권한대행은 “세월호가 무사히 인양되기를 기다리며 인양과정을 지켜봐 주신 미수습자 가족과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세월호 인양이 안전한 대한민국 정착의 계기가 되고, 세월호 사고 희생자 가족의 치유와 화합으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