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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기술보증기금에 따르면 이번 산행은 기보 구성원들이 산을 함께 오르면서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화합을 다지는 의미에서 실시됐다.
부산에 본점을 둔 기보는 전국에 영업점을 가진 금융공기업으로 한 장소에 직원 모두가 모여 등산을 하기가 어렵다.
이날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주요도시에서 속리산으로 모인 450여명의 직원들은 ‘하나 되어 도약하는 청춘 기보’라는 슬로건 아래 법주사에서 보현재 휴게소에 이르는 4시간의 왕복코스를 함께 걸었다.
기보 김규옥 이사장은 “직원 모두가 지혜를 모아 향후 2년 뒤에는 청년에서 어엿한 30대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올해 취임한 김규옥 이사장은 일방적인 소통이 아니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직급에 관계없이 생각과 아이디어를 개진하는 것을 강조해 왔다.
지난 2월에 열린 경영전략워크숍에서는 임부장과 영업점장이 1박 2일간 등산과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기보가 나아갈 방향을 자유롭게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다. 3월에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젊은 직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기보는 3일 본점 강당에서 공식적인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