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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레드닷 디자인상 ‘부문 수송 디자인’ 분야에서 △기아차 K5 왜건이 최우수상 △현대차 그랜저, 제네시스 G80 스포츠가 본상 △현대차 i30, 기아차 니로, 리오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iF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상은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며, 혁신성과 기능성 등 다양한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매년 각 분야별 수상작을 결정한다.
특히 기아차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2009년 쏘울 △2011년 K5 △2013년 프로씨드 △2014년 쏘울 등에 이어 9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하게됐다.
한편 올해 제품 디자인 부문에는 전 세계 57개국에서 총 5214개의 제품이 출품됐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레드닷 수상은 진화된 현대·기아차, 제네시스 디자인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검증한 것”이라며 “새로운 디자인의 차종들을 중심으로 올해 국내,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시장에서 높은 디자인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