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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동서발전 사장 “자메이카 전력 사업 우리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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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7. 04. 1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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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한국-자메이카 에너지분야 협력방안' 추진
(동서발전 사진자료2)동서발전
김용진 한국동서발전 사장(가운데)과 앤드류 호니스 자메이카 총리가 ‘한국-자메이카 에너지분야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제공=동서발전
김용진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7일(현지시각)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앤드류 호니스 자메이카 총리와 앤드류 휘틀리 과학에너지기술부 장관을 예방해 ‘한국-자메이카 에너지분야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방문은 동서발전이 자메이카 내에서 추진 중인 190MW 가스복합 사업에 대한 의견 교환 및 양국 에너지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 사장은 호니스 총리와의 면담을 통해 동서발전의 자메이카 전력산업 진출 현황을 소개하고 향후 추가적인 개발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풍부한 일조량을 활용한 태양광 사업 등 신재생 에너지 개발과 스마트그리드 구축과 같이 섬나라 특성을 고려한 에너지 신사업 공동개발 등에 대한 의견을 제안했다.

이날 김 사장은 동서발전이 대주주인 자메이카전력공사(JPS)가 추진하는 190MW급 자메이카 최초 가스복합발전소 착공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성공적인 건설 준공을 기원했다.

가스복합발전소 건설은 자메이카 정부가 전기요금 인하를 목적으로 지난 10년 이상 추진해온 숙원사업으로, 자메이카 전체 설비용량(약 906MW)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2011년 7월 일본 마루베니사로부터 JPS 지분의 40%를 인수해 운영 중에 있다.

김 사장은 “이번 가스복합발전소 건설을 계기로 전기요금 인하는 물론이고 자메이카 국민 전체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기원한다”며 “동서발전도 토탈 에너지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190MW 발전소의 성공적인 건설 준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자메이카의 숙원사업 해결을 통해 기업 및 국가신인도 제고는 물론, 향후 신재생 에너지 등 에너지 신산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서발전 사진자료1)동서발전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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