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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26일 부산 디자인센터에서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창업·벤처기업과 벤처캐피탈이 한자리에 모인 ‘찾아가는 투자 IR(부산·울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술창업 거점인 부산센탑 등 벤처·창업 인프라는 잘 갖춰졌지만, 상대적으로 투자유치 기회를 갖기 어려웠던 부산·울산지역의 우수한 스타트업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수도권의 벤처캐피탈리스트 20여명이 직접 방문해 실리콘밸리 지역 스타트업들이 원하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IR 피칭에서 1위를 차지한 기업은 ‘도전! K-스타트업 2017’의 중소기업청을 대표하는 40개팀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가점을 부여받게 된다.
‘도전! K-스타트업 2017’에서 중기청 대표로 출전해 우승할 경우 2억원의 상금과 함께 대통령상 등을 수상할 뿐만 아니라 추가 투자유치, 사업화, 판로·마케팅, 지식재산권 확보 등 다양한 지원도 함께 받을 수 있다.
2부는 벤처캐피탈 20여개사와 사전 매칭된 35개의 기업이 1대1 밀착 투자상담을 통해 해당 제품의 투자 가능 여부 등을 검토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 당일에는 2013년에 결성돼 지역 스타트업들의 성장투자 대표 네트워크로 자리매김 한 단디벤처포럼의 4주년을 기념,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활동비전을 모색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벤처캐피탈이 전국을 순회하며 찾아가 투자 상담을 실시하는 실질적인 행사이기 때문에 투자를 희망하는 지역의 우수 스타트업들에게는 좋은 기회”라며 “4차 산업혁명과 저성장의 뉴노멀시대라는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투자 중심의 창업생태계를 하루빨리 정착시켜 우리 경제의 활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의 돌파구로서 창업·벤처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